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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석 달 앞두고 바이든 지지율 40%대 회복
08/18/22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어제 발표된 폴리티코-모닝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42%가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발표된 같은 여론조사에서는 39%에 그쳤던 지지율이 일주일 사이 반등한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59%에서 56%로 줄었습니다.
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25%에서 30%로 늘어났습니다.
이번 결과는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석 달 앞두고 나온 것이라 민주당에는 낭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선거에 앞서 나오는 대통령 지지율은 당의 성적을 예측하는 주요 지표로 여겨집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작년 1월 취임 후 첫 여론조사에서 63%의 높은 국정지지율로 출범했지만 코로나19 재유행과 아프가니스탄 철군 혼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치솟는 유가와 인플레이션 등 잇단 악재로 하락세를 보여왔습니다.
지난 6월 초 30%대까지 곤두박질 친 뒤 지지부진했던 지지율이 두 달 만에 반등한 데에는 최근 이뤄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입법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올해 중간선거는 오는 11월 8일 실시됩니다. 연방 하원 435석과 상원 100석 중 34석을 뽑고, 39개 주 및 미국령 지방선거도 함께 실시합니다.
대통령 임기 중반을 평가하는 시험대란 의미에서 중간선거로 불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