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맨해튼, 관광객 마차 끌던 말 쓰러져 논란
08/12/22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경 맨해튼 헬스키친의 9애비뉴와 웨스트 45스트리트 인근에서 마차를 끌던 말이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러시아워와 겹쳐 일대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결국 뉴욕시경(NYPD) 기마경찰이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기마경찰이 약 한 시간 동안 물을 뿌리고 먹인 후에야 이 말은 겨우 일어섰습니다.
영상으로 담긴 이 장면은 각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졌습니다.
관광객용 마차 운행이 동물학대라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뉴욕시의회가 추진 중인 전기마차 교체 조례안이 통과될 가능성도 더 높아졌습니다.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2024년 6월 1일부터 센트럴파크와 맨해튼 특정 지역에서 운행 중인 관광객용 마차가 전기 마차로 교체됩니다.
일자리를 잃게 될 수 있는 마부들에게는 전기마차 라이선스 우선권을 줄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