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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생산자물가도 상승폭 둔화…7월 9.8% 올라

08/11/22



노동부는 오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보다 9.8%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던 지난 3월과 6월 11.6%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했습니다.

역시 9%나 떨어진 에너지 가격의 하락이 상승폭 둔화의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PPI 상승률도 전년 동월보다 5.8% 올라 직전 달 6.4%에 비해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도매 물가 상승분은 향후 소비자 물가로 전가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PPI 상승폭의 둔화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완화됐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PPI의 움직임은 전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추세와도 동일합니다.

한편,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2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전주보다 1만4천 건 늘었고,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치입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3월 5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뒤 꾸준히 증가하는 추셉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도 8천 건 증가한 143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증가했지만, 전문가들은 고용시장의 수요초과 현상이 뒤바뀐 상황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앨런 벤슨 미네소타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고용주들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난 2년간 구인난을 경험했기 때문에 해고에 유보적인 자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노동부가 지난 5일 공개한 7월 고용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는 52만8천 개 증가해 지난 6월 39만8천 개보다 증가 폭이 늘었습니다.

시장 예상치보다 훨씬 많은 수치로, 고용이 둔화할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이 빗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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