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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인플레 상승폭 둔화에 "완화 시작 징후"

08/11/22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 연설에서 "우린 일자리 급증 등 더 강력한 노동시장을 보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이 완화할 수 있다는 징후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전 세계적인 공급망 붕괴 등으로 기록적인 물가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 완화 판단을 언급한 것은 처음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람들은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지난달 인플레이션은 제로(0)"라고 언급해 물가 상승이 멈췄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나의 경제 계획이 작동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지표는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물가 요인이 가장 큰 부담인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으로선 호재로 간주됩니다.

로이터통신은 노동부 발표가 중간선거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에 분노한 유권자를 직면한 정부에는 '구원'으로 다가왔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각각 평가했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 직후 참전용사 유해물질 피해보상법(PACT)에 서명했습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 해외에서 복무하면서 쓰레기 소각장의 독성 물질에 노출된 참전용사와 가족 등 약 350만 명에게 의료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라크 참전용사로 2015년 뇌암으로 숨진 장남 보 바이든의 사인이 소각장의 독성 물질과 관련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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