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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원숭이두창 백신 부족에 ‘5분의 1접종’ 추진

08/08/22



더힐 등에 따르면, 연방 식품의약청(FDA)은 기존에 접종했던 원숭이두창 백신 용량을 5분의 1로 나눠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캘리프 FDA 청장은 “전반적인 백신 안전성이나 효율성은 사라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 공급 수준으로는 수요를 맞출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방식을 바꾸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원숭이두창이 주로 성 소수자(LGBTQ) 간 접촉을 통해 확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에는 성 소수자가 아닌 이들도 감염되는 경우가 늘어 보건당국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감염자 중 성 소수자가 아닌 이들의 비율은 약 2.4%입니다.

아직은 낮은 비율이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비율이 약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보건당국은 공동체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은 대학생들의 위험이 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을학기를 앞둔 뉴욕대(NYU)와 컬럼비아대 등은 웹사이트와 이메일 등을 통해 원숭이두창 경고를 보내기 시작했고, 화상 질의응답 세션도 개설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지인과 침구·수건·의복·기구 등을 공유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시 보건국에 따르면 뉴욕시 누적 원숭이두창 확진자 1738명 중 아시안은 61명으로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시안 에이즈연맹(APICHA)은 아시안 성 소수자들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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