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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심장질환 사망 5% 급증

08/08/22



심장학회 등에 따르면 미국인의 사망 원인 1위인/ 심장 관련 질환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 건수가 팬데믹 이래 급증했습니다.

건강 검진이 줄어든 반면, 스트레스와 비만이 증가한 탓입니다.

실제로 심장 질환 관련 사망 비율은 2019년 전체의 15%에서 2020년 21%로 치솟았습니다.

진통제 등 약물 과다 사용과 알코올중독에 따른 사망은 지난해 10만7000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병원 문턱이 높아지자 저소득층 유색 인종의 마약성 진통제 의존과 이에 따른 사망률이 다른 인종보다 더 늘었다는 분석입니다.

전염성 성병도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면서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고립과 불안, 우울 등 정신 질환은 세계적으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2020년 정신·감정적 문제를 겪은 미국 성인은 전년 대비 5.6% 증가했습니다.

특히 학교 폐쇄로 온라인 콘텐츠에 과도하게 노출된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층의 정신 질환 증가율은 10% 안팎으로, 다른 연령대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지난해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고교생 7000명을 조사한 결과, 3분의 1 이상이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총기 살인 건수는 2019년에서 2020년 사이 35%나 폭증했습니다.

총기를 이용해 극단적 선택을 한 사례는 팬데믹 전 인구 10만명당 7명에서 2020년 이후 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미국 성인 3분의 2가 팬데믹 이후 2년 반 동안 한 번도 치과에 가지 않았다는 설문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초기엔 코로나 감염 우려로, 이후엔 인플레이션으로 정기 검진이나 치료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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