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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인플레 고통감축법' 총력전…중간선거 포석
08/05/22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에서 주요 대기업과 노동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화상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회의에는 자동차 제조사 GM의 메리 베라 최고경영자(CEO), 의료 컨소시엄인 카이저 퍼머넌트 CEO 그레그 애덤스, 미 노동총연맹산업별조합회의(AFL-CIO) 리즈 슐러 의장, 전미자동차노조(UAW) 레이 커리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가 그 법을 통과시켜 내 책상으로 가져와야 한다.
미국민과 노동자, 기업을 위해 처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회의는 오는 6일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이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열린 것으로, 법안에 반대하는 공화당을 압박하려는 여론전 성격이 짙습니다.
이 법안은 약품가격, 기후변화 및 세금 관련 법안으로 전기차 및 친환경 에너지 평가를 통해 기후 변화에 맞서고 약품가와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대신 대기업이 연방 세금을 더 많이 내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정부는 4천300억 달러에 달하는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는 중산층 가정의 비용이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