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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이번주 미 전역 4,300만명 폭염에 시달려

08/02/22



워싱턴포스트(WP)는 "이번주 북서부 지방을 시작으로 중부 지역과 북동부 지역까지 무더위가 확산될 것"이라며 "약 4,300만 명에 달하는 미국인들이 화씨 105도에 이르는 폭염에 시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애틀은 지난 일주일 간 화씨 9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이어져 역대 최장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포틀랜드 역시 95도 이상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월 평균 최고기온이 82도에 그친 것과 달리 이례적으로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7월 25일부터 사흘 연속 98도를 찍으며 1941년과 1981년에 세운 6일 연속 최고기온 기록에 근접했습니다.

계속된 폭염 탓에 포틀랜드와 시애틀이 속한 오리건주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리건주 당국은 지난주 추가 폭염 사망자가 4명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조사 중에 있습니다.

사망이 확인될 경우 올해 들어 폭염 사망자는 총 14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폭염·가뭄과 함께 산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북부 시스키유 카운티 클라마스 국유림에서 시작된 이른바 '맥키니 산불'로 2명이 숨지고, 2만828ha(헥타르)의 면적이 소실됐습니다.

현재까지 100여채의 주택 및 건물이 전소됐고 500가구 이상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추가 대피 명령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부 몬태나주에서 발생한 산불 규모도 4400ha에 이르며 남쪽으로 200마일 떨어진 아이다호주에서도 산불로 1만9600ha를 태우면서 대피령이 내려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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