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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진' 바이든… "팍스로비드 재발 최대 40%"

08/01/22



바이든 대통령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 메모에서 "오늘 아침 안티젠 검사는 여전히 양성"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 상태는 여전히 괜찮다"면서 "대통령은 관저에서 미국 국민에 대한 업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1일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격리 상태에서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 치료를 받고서 27일 음성 판정을 받고 공식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사흘 뒤인 30일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고 재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콧물과 마른기침, 피로를 호소했던 첫 감염 때와 달리 이번에는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고 바이든 대통령과 의료진은 밝혔습니다.

언론은 바이든 대통령의 재확진된 것을 계기로 팍스로비드 재발에 대한 다양한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의 경우 흔치 않은 사례라고 보도했고, 워싱턴포스트(WP)는 코로나19 치료 후 완치됐다가 재발하는 사례가 아주 드문 것은 아니며, 이 경우 항바이러스제 추가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WP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해 "팍스로비드 치료 환자의 재발 사례는 약 10%로 추가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6월 발표된 팍스로비드 치료 연구 논문에서 5%가 30일 이내 다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면서 특히 코로나 변이 BA.5 유행 상황에선 재발 비율이 20~40% 또는 이상일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보도했습니다.

앞서 CNN도 팍스로비드 처방을 받은 사람 중에 코로나19가 재발한 경우가 늘고 있으며 특히 무증상 재발의 경우 많은 사람을 감염시킬 우려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를 전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연구진의 보고서를 토대로 지난 5월 팍스로비드 치료 이후 코로나19 재발환자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재발 환자는 5일간 다시 자가 격리에 들어가야 하며 증상회복 뒤에도 10일 동안 마스크 착용이 권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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