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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미만 자녀 둔 부모 43% "코로나 백신 절대 안 맞혀"
07/27/22
비영리연구소 카이저 가족재단은 어제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5세 미만 자녀를 둔 응답자의 43%는 '절대로 백신을 맞히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7%는 '더 기다려 보겠다'고 답했고, 13%는 '접종이 의무화될 경우에만 맞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백신을 접종한 부모 중에도 자녀에게는 맞히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다수였습니다.
응답자 중 '백신을 맞혔다'는 사람은 7%였고, '곧장 백신을 맞히겠다'고 답한 사람은 10%로 적극적으로 맞히겠다는 의향을 가진 사람은 17%에 그쳤습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부모들의 가장 큰 우려는 백신의 효능과 잠재적 부작용에 대한 연구의 부족 등입니다.
5세 미만 자녀에게 백신을 맞히지 않겠다는 부모의 19%는 '백신이 새로 나와서 또는 시험·연구가 부족해서'를 이유로 꼽았고, 14%는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13%는 '안전 우려가 있다'고 각각 답했습니다.
정치 성향에 따른 차이도 두드러졌습니다.
공화당 성향 부모 중 '절대 맞히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64%로 같은 응답을 한 민주당 쪽 부모 21% 보다 3배 더 많았습니다.
반면 민주당 성향 부모의 15%는 '이미 맞혔다', 23%는 '곧장 맞히겠다'고 답했지만 공화당 성향에선 이 비율이 각각 3%에 그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