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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뉴저지 폭염에 전력·수도 비상

07/22/22



뉴욕시 전력공급 업체 콘에디슨의 전력 공급 현황 지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12시 기준 브롱스 앨러튼의 1060가구, 컨트리클럽과 로커스포인트의 3000가구, 퀸즈 아스토리아 522가구, 브루클린 100가구 등 약 5600가구가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정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지역은 오후 4시쯤에서야 복구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콘에디슨은 엘름허스트·프레시메도·오클랜드 가든스 등 퀸즈 일부 지역에 “장비 문제로 전력 공급 중단 우려가 있어 전력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뉴저지는 수도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뉴저지주 17개 카운티에 수도를 공급하는 최대 수도업체 ‘뉴저지아메리칸워터’는 미들섹스와 유니온카운티 등 7개 카운티 주민들에게 이번주에 수도 사용을 절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폭염에 따라 수도 사용이 급격히 늘면서, 이번주 동안 원활한 공급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뉴저지 버겐카운티 7개 타운에 식수에서 대장균이 발견돼 수돗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베올리아측은 지난 19일과 20일 리지필드에서 수도관이 파손된 후 채취한 샘플에서 ‘이콜라이균’이 발견됐다며 팰팍, 포트리, 레오니아, 릿지필드, 클립사이드팍, 에지워터, 페어뷰 등 7개 타운은 당분간 수돗물을 끓여서 마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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