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바이든 "휘발유 값 내려라" 정유사 압박
07/20/22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트위터에 유가 관련 게시물을 잇달아 올리면서 "휘발유 가격은 34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운전자들이 한 달에 평균 약 25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여분의 달러와 센트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가격을 더 낮추기 위한 일을 끝내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추가로 올린 게시물에서 "유가는 6월 고점에서 20% 하락했지만 주유펌프의 가격은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며 "이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며 석유, 가스 회사들이 미국인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해야 할 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나는 전략적 비축유에서 하루에 약 100만 배럴의 석유를 방출했으며 우리의 글로벌 파트너들을 규합하여 총 2억4000만 배럴의 석유를 시장에 방출하고 있다"며 "우리의 행동은 효과가 있고 가격은 내려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추가로 침공하고 유가가 오르자 업계는 발빠르게 가격을 인상했다"며 "그러나 이제 유가가 낮아졌지만 미국인들은 그러한 절감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더 낮은 가격이 이윤을 뒷받침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기름값 하락을 강조하면서 정유사들에게 소비자 가격 인하를 우회적으로 압박한 것을 두고 오는 11월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심 이반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