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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6월 소비자물가지수 ‘고공행진’ 전망

07/12/22



지난달 미국에서 물가상승률이 에너지, 식품, 주거 비용의 급등으로 더 올랐을 것이라고 월가의 이코노미트들이 대부분 전망했습니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내일 오는 공식 발표되는데 월가는 대부분 5월 8.6%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가 설문한 이코노미스트들은 각각 8.7%, 8.8%로 예상했고 UBS는 9.0%로 전망했습니다.

전월비 상승률은 로이터 1%, 블룸버그 1.1% UBS 1.26%로 예상됐습니다.

UBS는 6월 CPI에 대해 "계절적 요인을 조정한 전월비 수치로는 2005년 9월 이후 가장 높을 것"이라며 "지난달 휘발유 가격이 5월보다 11% 올라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에너지 이외에 식품, 신차와 중고차, 렌트, 항공권의 가격도 많이 올랐다고 UBS는 전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3월 8.5%에서 4월 8.3%로 내려와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둔화했을 것이란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5월 8.6%로 3월 고점보다 더 오르며 인플레이션이 한동안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백악관도 전문가들과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내일 발표 예정인 6월 CPI가 높게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많이 상승했지만 최근 들어 하락하고 있어 6월 CPI는 이미 '철 지난'(out of date) 데이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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