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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코로나19 후유증 치료제, 백신보다 개발 어려워"

07/11/22



WSJ는 "코로나19 후유증은 건강 관리 시스템과 장기간 코로나19 환자들이 직장에 복귀할 수 없을 정도로 경제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제약 산업이 수십억 달러로 추정되는 치료제 시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19 치료 단계보다 개발이 복잡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 치료제 개발이 더딘 이유는 나타나는 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로나19 후유증 증상은 피로, 무기력증, 후각 상실, 브레인포그, 위장 장애, 호흡 곤란 등으로 다양합니다.

코로나19 후유증은 체내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거나 염증 반응이 지속되는 등 여러 유형의 합병증을 포괄하는 용어이기 때문에 증상의 범위가 넓다고 WSJ는 설명했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 단계를 넘어 사람의 몸 속에 남아 장기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버드대 의대 등이 코로나19 후유증을 겪는 환자와 일반 코로나19 환자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후유증을 겪는 환자 65%는 혈액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이 감염 후 최대 12개월이 지난 시기까지 검출됐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의 껍데기에 붙어있는 돌기 모양의 조각으로 우리 세포 속으로 침투하는 역할을 합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이 장기간 우리 몸속에 남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활동을 지속하게 만드는 일종의 저장소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제약업계는 선뜻 치료제 개발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학계에서는 화이자에 코로나19 후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요구하고 있지만, 화이자는 "어떤 연구가 수반될 지 고려하고 있다"며 임상시험에는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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