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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원숭이두창 핫스팟 됐다
07/11/22
원숭이두창 환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 원숭이두창 양성 환자수는 8일 기준 160명으로 하루 전 119명보다 무려 41명이 늘어났습니다.
열흘전인 지난달 28일, 55명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칩니다.
뉴욕시는 지난 5월19일 첫 원숭이두창 양성 환자가 나온 이후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데 그 속도가 무섭게 빨라진 것입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검사를 받지 않은 이들을 감안한다면 뉴욕시의 원숭이두창 양성자수는 실제 보고된 것보다 많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주 전체 원숭이두창 확진자 역시 급증세에 있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통계에 따르면 8일 기준 뉴욕주의 원숭이두창 확진자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원숭이두창 확진자수가 총 791명으로 집계됐고 뉴욕주가 전체의 19.3%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는136명을 기록한 캘리포니아주로 전체 환자의 17.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뉴욕시는 연방정부 지원 6,000회분의 백신이 도착한 다음날인 8일부터 원숭이두창 백신 예약 및 접종을 재개했습니다.
시보건국은 현재 운영중인 맨하탄 첼시접종소에 이어 할램 지역과 퀸즈에도 접종소를 개설할 예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