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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불법·가짜 번호판 ‘유령차량’ 집중 단속

07/06/22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뉴욕시경(NYPD)·뉴욕시셰리프국이 협력을 통해 가짜번호판을 단 유령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이 이뤄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NYPD 통계에 따르면 올해 뉴욕시에서 불법 또는 가짜 번호판을 사용한 유령차량이 총 1만6448건 적발됐습니다.

이중 1700대가 견인 조치,  2478는 압류됐습니다.

뉴욕시장실에 따르면, 임시 종이 번호판 악용 적발이 특히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3568건이 경찰에 의해 단속·체포됐는데 이는 2016년 893건 대비 300% 증가한 수침니다.

합법적인 종이 번호판은 오직 차량국(DMV)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지만, 불법 임시 종이 번호판은 온라인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번호판 가드 부착으로 인해 번호판을 가리는 것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까지 총 1만3250건의 티켓을 발부했습니다.

지난해 동기 9956건 대비 33% 증가한 수침니다.

뉴욕주 규정에 따르면 자동차 번호판 위쪽에 쓰인 `New York‘과 아래에 적힌 `The Empire State’라는 영문글씨가 명확히 드러나야 합니다.  

경찰은 이런 유령차량들이 통행료, 과속 단속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사용돼 뉴욕시에 상당한 금전적 피해를 끼치고 있으며 총기·마약거래 등 각종 범죄 행위에 사용될 가능성도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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