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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연휴 4,790만명 떠난다
07/01/22
전미자동차협회(AAA)는 독립기념일 연휴기간인 뉴욕을 비롯한 미 전역에서 4,79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50마일 이상 장거리 여행을 떠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난해 4,620만명에 비해 3.7% 증가했으며 역대 최다를 기록한 2019년 4,900만명으로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칩니다.
전문가들은 여행 수요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거의 회복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여행 교통수단으로는 4,200만명이 자동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항공편 여행객은 355만명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머지는 기차, 버스, 크루즈 등 해상 및 육상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여행객들은 올해 더 많은 여행비용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동차협회는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오른데 이어 호텔과 차량 렌트비까지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더 많은 여행 경비 지출이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항공사 인력 부족 사태로 인한 항공대란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이번 주에만 운항이 취소된 항공편이 2000여편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연휴기가 공항 보안검색대와 체크인 과정에서 지연될 것을 염두에 두고, 변수를 줄이기 위해 국내선은 가급적 직항편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사전에 항공편 변경사항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