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욕시 청소년 ’전철 서핑‘ 유행처럼 확산

06/29/22



전철 위에서 춤을 추거나 달리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공유되면서 ‘전철 서핑’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확산돼고 있습니다. 

뉴욕포스트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수치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뉴욕시에서 적발된 ‘전철 서핑’ 건수는 449건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적발 건수 68건에 비해 560%나 늘어난 수칩니다. 2020년의 경우 같은 기간 97건이 적발됐습니다.

올해 적발된 전철 서핑 건수는 2019년 연간 적발된 461건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전철 위나 바깥에 매달려 위험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중상 혹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난 23일 퀸즈에선 111스트릿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7번 전철에 올라타던 한 15세 소년이 머리를 부딪혀 중상을 입고 지난 5월엔 브롱스에서 5번 전철 위에 올라타던 12세 소년이 크게 다쳤습니다.

2019년 11월에는 퀸즈보로플라자역 7번 전철에서 ‘전철 서핑’을 시도하던 14세 소년이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이달 초 트위터에서는 윌리엄스버그 다리를 건너는 브루클린행 J노선 전철 위에서 8명의 사람이 뛰어다니는 영상이 게시돼 비난을 사기도 했습니다.  

MTA 측은 전철 서핑으로 인해 본인이 위험해질 뿐 아니라 MTA 직원과 다른 승객까지도 위험에 몰아넣을 수 있고, 전철이 지연될 경우 수많은 승객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