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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대란 여파로 승객 불만도 폭주
06/24/22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교통부는 4월 항공 서비스와 관련해 5천79건의 소비자 불만이 접수됐으며, 이는 2019년 4월 1천205 건과 비교해 거의 5배에 이른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접수된 불만 가운데 32%는 환불 문제였고 31% 연착, 나머지는 기타 문제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항공 업계는 코로나19 충격으로 가뜩이나 조종사 등 인력난이 극심한 상황에다 거리두기 완화로 그간 억눌렸던 관광 수요가 되살아나는 '보복 여행'이 겹치면서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4월 주요 항공사 소속 여객기의 정시 도착률은 76%로, 3월의 77.2%나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4월의 79.8%보다 낮았습니다.
미국 항공사들은 4월 56만 6천893회 항공기를 띄웠으나, 이는 2019년 같은 달의 87%에 불과했습니다.
4월 항공기 정시 도착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델타항공으로 81.9%였고, 유나이티드항공 80.9%, 하와이항공 80.8%로 각각 2.3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제트블루항공은 53.3%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