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바닥 아직 멀었다… 저가 매수 시기상조"
06/21/22
골드만삭스그룹의 글로벌 시장전략가 비키 창의 연구에 따르면 1950년 이후 S&P 500 지수는 17차례에 걸쳐 최소 15% 폭락했습니다.
이 중 11차례에서 연준이 다시 통화정책을 완화로 전환했을 때 증시가 바닥을 찍었습니다.
연준이 이미 올해 안에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아직 바닥이 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연준은 지난주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끌어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이후 올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지난주 5.8% 하락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올 들어선 23% 폭락했습니다.
데이비드 도나베디안 CIBC 프라이빗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시장의 하락세가 현재 속도로 지속될 것으로 보지 않지만 바닥은 아직 멀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장이 곧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고객들이 '저점 매수'하는 것을 말리고 있다"며 "아직 주가가 싼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시즈뱅크의 최고투자책임자(CIO)도 "다음 인플레이션 수치가 매우 높으면 연준이 금리를 더 크게 올릴 수 있다"며 "위험자산에 추가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과 분석가들은 물가 상승과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인해 경기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업 실적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분석가들은 하반기에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총 417개 S&P 500 기업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인플레이션을 언급했는데,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