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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인종차별적 투표권 제한 막는 투표보호법 통과
06/21/22
'존 R.루이스 투표권법'이란 이름의 이 법안은 지금은 고인이 된 조지아주 하원 의원의 이름을 딴 것으로, 2013년 역사적인 대법원 판결에 따른 유권자 투표권의 "사전 확인"제도를 구체적으로 살려 낸 투표보호법입니다.
1965년까지 실시되었던 연방 투표권법 (Voting Rights Act)은 흑인들은 법무부의 승인을 거쳐야만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투표권을 제약 했습니다.
대법원이 이런 제도를 끝내도록 판결한 이후 여러 주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새로운 선거법을 제정해 투표권을 공평하게 보장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우리도 선거법을 모두 고쳐서 더 이상 소수 주민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고 흑인 거주민이 많은 브루클린에서 법안 서명식을 가졌습니다.
새로 개정한 선거법에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유권자들에 대한 통번역 지원 제공과 인종차별적 선거관리 규정에 대항할 수 있는 법률적 수단의 지원도 확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