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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특목고 합격자, 아시안이 절반 이상
06/17/22
지난 15일 시 교육국이 발표한 2022~2023학년도 특목고 합격자 통계에 따르면, 총 2만7669명이 응시한 특목고 입학시험(SHSAT)에서 전체 합격자는 405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총 2만3528명 중 합격자가 4262명 나온 것과 대비하면 특목고 입학경쟁은 올해 더 치열했습니다.
인종별로 보면 합격자 중 아시안 학생 비율이 52.5%인 2128명으로집계됐고, 전년도의 53.7%와 비교하면 소폭하락했습니다.
그 다음은 백인(27.8%), 히스패닉(5.7%), 흑인(3.2%) 순이었습니다.
특히, 스타이브슨트 고등학교의 경우 전체 합격자 756명 중 507명(67%)가 아시안이었고, 백인은 118명(15.6%)였습니다.
흑인 학생은 11명, 히스패닉 학생은 23명에 그쳤습니다.
때문에 특목고의 인종 불균형 문제는 논란이 다시 대두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로 보면 문제로 지적됐던 특목고 입학시험에 대한 홍보 부족도 큰 원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체 응시자 중 아시안·백인 학생의 비율은 줄어들고 흑인·히스패닉 학생들의 비율은 올랐기 때문입니다.
한편, 입학 심사과정을 변경했던 일반 우수고교들의 경우는 흑인·히스패닉 입학생 비율이 유의미하게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타운센드해리스 고교의 경우 올해 입학생 중 흑인·히스패닉 비율이 23%로 전년도 16% 와 비교해 7%포인트 증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