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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1달러 줍지 마세요"… 지폐서 '죽음의 마약' 검출

06/16/22



오늘 NBC 뉴스에 따르면 테네시주 보안관실은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바닥에 접힌 채 떨어진 1달러 지폐 속에서 펜타닐 등 마약이 발견되는 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고 안내하면서 절대 돈을 건드리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지역의 주유소 바닥에 떨어진 1달러 지폐를 주운 사람이 이리저리 접힌 지폐를 펼치자 정체불명의 흰색 가루가 나왔는데, 당국이 분석해 보니 해당 가루가 마약인 메스암페타민과 펜타닐로 드러났다는 겁니다.

이후 며칠 후에도 길에서 접힌 채 발견된 10달러 지폐에서 펜타닐이 검출됐습니다. 

메스암페타민은 강력한 각성제로 한국에선 '필로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펜타닐은 헤로인의 50배, 모르핀의 100배 진통 효과를 지닌 마약성 약물로 소량만 복용해도 사망에 이르게 하는 독성이 있어 '죽음의 마약'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보안관실은 "이런 지폐는 매우 위험하니 특히 자녀들이 줍지 않도록 교육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어 보안관실은 "가족과 지인들에게 이 사실을 공유해달라"고 강조하고 "회사와 놀이터 등에서 종종 보이는 지폐를 조심하라"며 문제의 지폐 사진을 올렸습니다.

일각에서는 접혀 있는 지폐 속에 마약이 들어있는 것에 대해 누군가 이 돈을 경찰의 단속을 피해 마약을 운반하는 수단으로 쓰려던 것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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