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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옐로스톤 국립공원 대홍수… 급류에 피해속출

06/15/22



어제 CNN 등 언론은 지난 3일간 이 지역을 강타한 폭우에  눈이 녹은 물이 합류하면서 강수량이 평년의 두, 세달 치 강수량에 맞먹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 인한 하천 범람과 도로 유실로 관광객과 인근 주민이 고립되면서 구조작업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 감독관 캠 숄리는 지난 13일 성명에서 “도로와 다리가 유실되고, 산사태가 발생한 공원 북부 구조작업이 급선무”라며 “공원에 만 명 이상의 사람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숄리 감독관은 "우선 문제가 일어난 곳부터 출입을 금지시키고 사람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공원 내 일부 지역에는 수도와 전기가 끊기면서 국립공원관리국 직원들이 몬태나주와 현지 카운티 행정 당국과 협조해서 현지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옐로스톤 북쪽에 해당하는 몬태나주도 강과 하천이 범람하면서 다리와 도로가 끊겨 ‘주 재난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옐로스톤 북쪽 입구에 위치한 가디너 파크 카운티는 완전히 고립된 상태입니다.

CNN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급류에 휩쓸려 주택이 붕괴되는 사태로  가디너, 실버 게이트 등 파크 카운티의 수많은 마을은 아예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국립공원과 파크 카운티를 가로지르는 옐로스톤 강은 13일 오후 13.88피트(약 4.23미터)로 최고수위를 기록했습니다.

숄리는 “강 수위가 낮아지고 공원 전체 피해규모를 확인하기 전에는 공원을 언제 재개장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며 “북쪽 지역은 상당한 기간 폐쇄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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