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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다음달 사우디 방문… '발등의 불' 유가잡기
06/14/22
오늘 백악관은 카린 장-피에르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달 13~16일 중동 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안보와 번영에 대한 미국의 철통 같은 약속을 강화하고 GCC+3(걸프협력회의+이집트·이라크·요르단)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동을 방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미국의 안보, 경제, 외교적 이익 증진을 위해 지역 전체에 걸친 회담 상대를 만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또 "대통령은 이스라엘에서 순방을 시작한다"면서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만나 이스라엘의 안보, 번영, 더 큰 지역으로의 통합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안지구에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협의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적 공존에 대한 지지를 재차 강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또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의 초청으로 GCC+3 정상회의 개최지인 사우디 제다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사우디 방문의 배경에는 유가 급등을 핵심으로 하는 인플레이션 문제가 중간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의 발목을 잡는 상황에서 산유 부국인 사우디의 생산 증대 등 도움이 절실하다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