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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렌트 중간 가격 $4,000 기록… 역대 최고

06/10/22



부동산 회사 '더글러스 엘리먼'에 따르면 맨해튼의 주택 월간 임대료 중간값은 5월에 4천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2% 오르며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맨해튼의 주택 월 임대료 평균치는 5천달러에 육박했습니다.

같은 달 뉴욕 브루클린의 주택 임대료 중간값은 18.2% 오른 3천250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팬데믹 초기에는 주민들이 뉴욕시를 대거 떠나 가격이 급락했지만, 최근 수개월 동안은 일상 회복에 힘입어 도시를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오면서 임대료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더글러스 엘리먼 관계자는 "팬데믹 기간 뉴욕시를 떠났던 사람들이 처음으로 돌아오는 것을 본다"며 "지금 당장 쉴 곳을 찾고 있는 신입 사원과 대졸자를 섞어 놓으면 이런 일이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기지 금리가 오르면서 많은 사람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잠시 접고 셋집 살이로 돌아선 점도 임대료 상승에 일조했습니다.

부동산 감정회사 '밀러 새뮤얼'의 조너선 밀러는 "모기지 금리 상승이 주택 구매 희망자를 임차 시장으로 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원격근무 확산도 임대료 상승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주거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정말로 살고 싶은 곳에서 살자는 생각으로 사람들이 높은 임대료도 감수한다는 이유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임대 시즌의 정점인 여름까지는 임대료가 계속 오르겠지만, 장기적으론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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