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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코로나 확산세 한풀 꺾여
06/10/22
아슈윈 바산 뉴욕시보건국장은 "지난 5월23일 이후 현재까지 뉴욕시의 코로나19 감염률이 26% 급감하면서 한층 안전한 환경에 진입했다”며 “코로나 재확산세가 극복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뉴욕주지사실이 8일 발표한 뉴욕시의 코로나19 1주일 평균 감염률은 7일 기준 4.9%로 이틀 전 5.13%보다 0.2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뉴욕주 역시 코로나19 1주일 평균 감염율은 7일 기준 5.65%로 이틀 전 6.07%보다 0.42% 포인트 줄었습니다.
이날 시보건국의 발표 직후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5세 미만 아동들에 대한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13일부터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 공립학교와 보육시설에 다니는 5세 미만의 실내 마스크 착용은 선택 사항이 됩니다.
다만 바산 시보건국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긴 했지만 사라진 것은 아닌 만큼 공공장소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은 계속 강력하게 권장한다”며 백신접종 등 개인방역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뉴욕시는 지난달 ‘보통’에서 ‘높음’으로 한 단계 격상 조치한 코로나19 경보 단계도 아직 하향 조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미 전역에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새로운 하위변이 2종이 확산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오미크론 하위변이 BA.4와 BA.5가 지난 5월29일~6월4일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사례의 13%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