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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50마일마다 전기차 충전소 설치
06/10/22
어제 교통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기차 이용 확산을 위해 각 주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 50마일마다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은 "전기차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 주유소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규칙변경안에 따르면 주간(州間) 고속도로에는 50마일마다 충전소를 설치하고 각 충전소는 고속도로에서 1마일 이내에 위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 각 충전소는 최소 4개 이상의 충전기를 설치해야 하고 자동차 모델과 무관하게 일정 속도 이상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또 충전 비용 결제를 위해 회사별로 회원 가입을 강제하는 것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치는 지난해 미 의회를 통과한 인프라 법안상의 '국가 전기차 인프라(NEVI) 포뮬러 프로그램'에 따른겁니다.
이 프로그램은 각 주의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향후 5년간 50억 달러의 예산을 집행하는 내용인데 교통부는 이번 규칙 변경안에 포함된 조치를 이행하는 경우에만 예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