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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등 공공토지에서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06/09/22
어제 뎁 할랜드 내무장관은 2032년까지 1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것을 목표로, 연방정부가 관리하는 4억8000만 에이커(약 194만2491㎢)의 토지에서 1회용 플라스틱 제품과 포장의 구매, 판매, 유통을 줄이도록 지시했습니다.
또 퇴비화성 또는 생분해성 재료 또는 100% 재활용 재료와 같은 1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대안을 식별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할랜드 장관은 국립공원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포함한 공공 토지의 관리자로서, 그리고 물고기·야생 동물·식물들의 서식지 보존과 관리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내무부는 " 지구를 위해 더 잘 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명령은 국립공원들이 플라스틱 물병 판매를 금지하는 것을 막았던 2017년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을 근본적으로 뒤집은 겁니다.
수년 동안 이런 조치를 촉구해온 환경 단체들은 바이든 정부의 발표를 환영했습니다.
입소스가 2021년 11월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미국 유권자의 80% 이상은 국립공원에서 1회용 플라스틱의 판매와 배포를 중단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매년 생산되는 3억t 이상의 플라스틱 중 적어도 1400만t은 바다에 버려지는데 플라스틱은 수면에서 심해 퇴적물에 이르는 모든 해양 쓰레기의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