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
06/06/22
한국정부가 내일 모레인 8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격리 면제를 시작합니다.
백신 접종 여부나 내외국인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해외 입국자에게 적용됩니다.
다만 입국 전후 진단 검사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내일 모레인 8일부터 한국 정부는 모든 해외입국자의 격리면제를 시작합니다.
격리 면제는 예방 접종 여부나 내외국인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해외 입국자에게 적용됩니다.
단, 입국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면, 격리를 해야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3일 포스트 오미크론 입국체계 개편의 최종단계인 격리면제 조치를 오는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국내외 방역 상황 안정화와 함께 독일, 영국, 덴마크 등이 해외입국자의 격리의무를 면제하는 등의 국제적 추세를 고려한 겁니다.
단, 해외입국자 대상 코로나 19 진단 검사는 지금과 같이 입국 전·후 2회를유지합니다.
해외 입국자는 입국 전 PCR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입국 후에는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해야 합니다.
이 입국 전·후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돼야 격리 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질병청 관계자는 여전히 변이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이 확인되는 등 코로나19에 대해 면밀한 감시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검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국인과 장기체류외국인의 경우, 자가 및 숙소를 담당하는 보건소 등에서 무료로 검사하도록 하고, 관광 등으로 입국하는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해서는 공항 검사센터 등에서 조속히 검사하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변이가 발생하거나 재확산 상황 등에 따라 중단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