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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주 병원 총격범, 수술후 통증에 집도의 총격

06/03/22



지난 1일 오클라호마주 털사 시내 병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범인은 해당 병원에서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술 후에도 허리 통증이 계속되자 병원에 여러번 항의를 했었고, 결국은 집도 의사를 공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총격 사건은 어제  오후 5시께 털사의 세인트 프랜시스 의료법인의 내털리 메디컬 빌딩에서 벌어졌습니다.

어제 털사 경찰은 소총과 권총으로 무장한 남성의 총격으로 현장에서 4명이 숨졌고, 총격범 역시 현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 웬델 프랭클린 털사 경찰서장은 총격범은 오클라호마주 머스코지 주민인 45살 마이클 루이스로 최근 척추 수술을 받고도 통증이 계속되자 수술을 담당했던 의사에게 앙심을 품고 총격을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루이스의 몸에서 발견된 유서에 따르면 그는 앞선 5월 19일 숨진 프레스턴 필립스 박사의 집도로 수술을 받고 24일 퇴원했습니다.

하지만 이후로 통증이 계속되면서 병원에 전화를 걸고 여러 차례 불평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날 병원에 소총과 권총으로 무장한 채 들어간 그는 특별히 필립스 박사를 목표로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료 스테파니 휴센과 병원 접수계 직원 아맨다 글렌, 병원을 방문한 외래 환자 윌리엄 러브 등 4명이 현장에서 그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첫 신고 후 5분 만에 총격 현장에 출동했고 총격범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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