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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의장 "공격형 무기 판매 금지 입법 추진할 것"
06/02/22
하원 민주당이 군용 형식의 공격형 무기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 보도에 따르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어제 자신의 지역구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총기폭력에 반대하는 행사에서 민주당이 군용형식의 공격형 무기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펠로시 하원의장은 "우리는 청문회를 개최한 뒤 공격형 무기 금지 입법을 추진할 것"이라며 "우리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입법을 시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데이비드 시실라인 하원의원이 발의할 법안에는 205종의 반자동 소총의 판매와 양도, 수입, 제조를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펠로시 하원의장은 어떤 개혁안도 미국에서 총기폭력을 완전히 멈출 수 없지만 다각도에서 검토한 총기규제 법안들이 수 많은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펠로시 하원의장은 "상원이 사람들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총기 구매자에 대한 신원 조회를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켜주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하원 법사위원회는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대용량 탄창 판매 금지와 반자동 소총을 구매할 수 있는 나이를 상향하는 등 8건의 법안을 논의했습니다.
하원 지도부는 다음주 잠재적 위험인물의 총기 소지를 규제하는 이른바 '적기법(red-flag laws)'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