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바이든 면담… "아시아계 증오범죄 근절돼야"
06/01/22
세계적인 K팝 스타 방탄소년단, BTS가 어제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백악관을 방문했습니다.
BTS는 바이든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에 힘을 보탰습니다.
BTS는 어제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백악관을 방문하고 바이든 대통령과 반 아시아 증오범죄 대응 방안에 대해 면담했습니다.
35분간 진행된 바이든 대통령과 BTS의 만남은 언론에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59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BTS와의 만남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동영상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 앞 야외에까지 나와 BTS를 맞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BTS에게 "백악관에 온 걸 환영한다고 반기고,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BTS 멤버들과 마주 앉아 면담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달은 미국에 중요한 달"이라면서 "많은 아시아계 미국인 친구들이 진짜 차별을 겪고 있고, 착한 사람들이 증오에 대해 말할 때 증오는 숨게 된다며,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BTS 멤버인 RM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코로나19 증오범죄법'에 서명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바이든 대통령은 "사람들은 여러분들이 하는 말에 많은 관심을 둔다"면서 "여러분들이 하는 일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일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바이든 대통령과 BTS 멤버들은 오벌오피스에서 나란히 서서 함께 한국식 손가락 하트를 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트위터에 "BTS를 만나서 반가웠다며 증오 범죄 증가와 차별을 막기 위한 활동에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