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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바이든 "동맹 공격받지 않는 한 전쟁 관여 안 해"

06/01/22



어제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과 동맹국들이 공격받지 않는 한 미국은 분쟁에 직접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고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미군을 파견하거나 러시아를 공격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온라인에 공개된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에서 "우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러시아 사이의 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며 미국과 동맹국들이 공격받지 않는 한 분쟁에 직접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군을 파견하거나 러시아를 공격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우리는 다른 동맹국들과 나토의 동쪽 측면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면서 "핀란드와 스웨덴이라는 민주적이고 매우 유능한 군사파트너를 나토에 합류하는 것으로 안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핀란드와 스웨덴의 가입으로 인한 나토의 '동진(東進)'이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확산하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이자 동시에 동맹이 공격받을 경우 직접 개입이 불가피하다는 점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최대한 장악하기 위한 전쟁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와의 대화가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면서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강화하고 대화를 위한 협상에 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원칙은 당사자인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채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정부에 영토를 양보하라는 것은 이런 원칙에 위배되고 이런 압력은 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가 동부 돈바스 완전 점령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가 휴전 협상에 불리하게 끌려가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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