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휘발유 가격, 14년 만에 최고치 또 경신
05/31/22
어제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달러 62센트로 14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7개주에서는 갤런당 평균 5달러가 넘었습니다.
어제 미국자동차협회(AAA)는 일반 휘발유의 전국 평균 가격이 갤런당 4달러 62센트로 2008년 6월(갤런당 5.38달러)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4년 만에 사상 최고치로 지난 29일보다는 1센트 상승한 것이고 한 달 전보다는 44센트 올랐습니다.
지난해 메모리얼 데이에는 갤런당 평균 3.05달러였습니다.
미 전역에서 7개 주는 현재 갤런당 평균 5달러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평균 4.10달러 미만인 주는 없습니다.
오늘 오전 기준 뉴저지의 평균 가솔린 가격은 4.75달러, 뉴욕은 4.92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미국자동차협회는 이번 연휴 주말 3490만명이 자동차로 이동했고 지난해보다 4.6% 증가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CNN은 이렇게 기름값이 치솟는 이유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공급 차질과 미국과 석유수출국기구 모두 증산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한 수요까지 겹치면서 공급 부진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