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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C, '최악의 분유 대란'에 제조업체들 조사 착수

05/25/22



최악의 유아 분유 부족 사태가 두달을 넘어 계속되고 있는데요. 

연방거래위원회가 분유 제조업체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고, 일부 업체가 시장을 장악하면서 이번 사태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CN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연방거래위원회는 분유 제조업체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고, 일부 업체가 시장을 장악하며 전국적인 분유 부족 사태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나 칸 연방거래위원회 위원장은 또 분유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가 일부 소매업체에서 판매를 제한하는 불법적인 차별을 가했는지 여부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성명에서 "차별적인 약관은 일부 식료품점이나 약국, 다른 상점들에서 부족한 상품을 조달할 수 없는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미국 분유 시장은 애보트와 미드존슨 뉴트리션, 네슬레 USA, 페리고 등 4개 제조업체가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들 공장 한 곳이라도 생산이 중단되면 공급망에 혼란이 올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미국 내 분유 부족 사태는 지난 3월부터 이어지고 있는데  당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애보트사의 분유 '시밀락'이 영·유아 세균 감염 사례를 일으킨 게 상황을 더 악화시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달 초 연방거래위원회에 유아용 조제분유 사태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또 위원회를 대상으로 이런 공급 부족 사태를 이용해 개인이나 기업들이 부모들에게 더 높은 가격을 매기는 것을 막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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