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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서류 미비자 10명 중 9명, 정부지원 못받아

05/25/22



미 전역 한인 서류미비자는 대략 19만 2천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데요.

팬데믹 기간 한인 서류미비자 10명 가운데 9명은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권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팬데믹 동안 한인 서류미비자 10명 가운데 9명은 아무런 정부지원을 받지 못했고 10명 중 7명이 팬데믹으로 실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민권센터가 시행한 현금지원 프로그램의 한인 서류미비 신청자 15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진행됐습니다.

온라인과 전화 면접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이사인 정가영 UC데이비스 아시안아메리칸학과 교수가 분석했는데 정가영 교수는 “서류미비자 1100만명 중 16%가 아시안, 한인은 19만2000명 남짓으로 미주한인 7명 중 1명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각종 공적부조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70%가 팬데믹으로 실직했고, 가구당 소득의 78%가 감소했습니다. 

팬데믹 전에도 가구당 소득의 중간값은 연 2만~3만 달러 남짓이었지만 실직 후 주간 소득이 0달러인 가구가 상당수였습니다.

63%는 저축액이 0달러라고 답했습니다.

10명 중 9명은 실업수당이나 푸드스탬프, 현금지원 등의 공적부조를 전혀 받지 못했고, 정보부족이나 언어적인 어려움, 신분 노출의 두려움이 컸습니다.

87.1%는 건강보험이 없었고, 89.6%가 렌트를 제때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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