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34% "코로나19 팬데믹 끝났다"
05/24/22
미 전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인 3명 중 1명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났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제 여론조사기관 갤럽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성인 39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4%는 팬데믹이 끝났다고 대답했습니다.
직전 최고치인 지난해 6월 때 조사결과 29%를 5%포인트나 웃도는 수치입니다.
정치 성향 별로는 공화당 지지층의 66%가, 민주당 지지층은 10%가 이 런 입장에 동의했습니다.
또 무당층은 39%가 팬데믹이 끝났다고 대답했습니다.
코로나19로 여행이나 업무, 수업 등에 차질이 있겠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0%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올해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34%로 뒤를 이었고 향후 몇 달간은 16%, 향후 몇 주가 계속될 거란 응답은 11%순이었습니다.
한편 응답자의 58%는 어느 정도 일상이 회복됐지만 완전히 정상화하진 못했다고 대답했고, 21%는 완전히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일상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50%가 영원히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미 돌아왔다는 대답은 21%로 조사됐고 내년은 16%, 몇 달 내 돌아올거라는 응답은 6% 로 뒤를 이었습니다.
갤럽은 "미국인들이 상대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팬데믹 종료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다만 이런 기대감은 지난해 여름에도 잠시 나타났던 만큼 앞으로 몇 달간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