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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팬데믹·인플레에도 미국인들 재정 ‘최고 수준’

05/24/22



미국인들의 재정 상태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2013년 이후 다른 어느 때보다 좋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응답자의 78%가 현재 경제 상황이 괜찮거나 편하게 살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어제 CNN 방송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인플레이션 심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까지 미국 가정들의 재정 상황이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연준의 조사 결과 미국인 10명 중 7명은 긴급할 경우 쓸 수 있는 비상금으로 400달러 정도의 현금이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CNN은 이런 수치가 연준이 금융복지를 추적하기 위한 조사를 벌인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날 발표된 연준의 '2021년 미국 가계 경제 웰빙 보고서'에 따르면 성인 78%는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괜찮다'거나 '편안하게 살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다만 CNN은 연준의 조사 시점이 지난해 10월과 11월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경제 회복세에 지장을 주기 몇 달 전이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몇 달 전, 인플레이션이 치솟고 주식 시장이 약세에 접근하기 몇 달 전이었다는 것을 강조하며 '폭풍우 속에서 경제적 행복이 나타났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가을 많은 사람의 재정 상황이 좋았다는 점은 그들이 경제적 폭풍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경제학자들은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이미 위기에 처한 사람들은 훨씬 더 불안정할 수 있다고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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