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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디젤 비축유 100만 배럴 방출 검토

05/24/22



바이든 행정부가 치솟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 디젤  비축유 100만 배럴 방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유 방출량은 100만 배럴 정도로 가격 인하 효과가 제한적일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치솟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서 디젤 비축유 100만 배럴을 방출하는 '비상 선언'을 발표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외 변수 영향으로 미국 경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경유의 전국 평균 가격은 갤런 당 5.56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5% 가량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뉴욕주 등 정유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동북지역의 경유는 갤런 당 6.52달러로 1년 새 2배나 뛰었습니다.

여름이 끝날 때에는 갤런 당 1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최근 연료 소매업체가 참여한 내부 브리핑을 확대하고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북동부 가정 난방용 비축유에서 경유 방출 물량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유 방출량이 100만배럴로 많지 않기 때문에 가격 인하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앤디 리파우 리파우 오일 어소시에이츠 회장은 "몇 주 혹은 몇 달을 벌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진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 등 제재로 인한 수요 강세와 공급 부족에 따른 유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올해 전략 비축유로부터 1억8000만 배럴을 방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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