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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에서도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 사례 나와
05/23/22
이달부터 미국과 유럽·캐나다·호주 등지에서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뉴욕시에서도 원숭이 두창 감염 의심 사례가 나와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뉴욕시 보건국은 뉴욕시 공공병원(NYC Health+Hospitals)인 벨뷰 병원에서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1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보건국은 뉴욕시 공공병원 연구소에서 샘플의 예비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샘플을 보내고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확인 요청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시에서 발견된 이번 의심 사례는 지난 18일 매사추세츠주에서 확인된 올해 미국 첫 원숭이두창 감염자에 이어 하루 만에 나온겁니다.
앞서 매사추세츠주 확진자는 캐나다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고,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 역시 2건의 샘플에서 원숭이두창 양성반응이 나왔고 의심 사례 17건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한편, 방일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미일정상회담이 끝난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원숭이두창은 코로나19처럼 우려할 만한 수준까지 갈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원숭이두창이 확산 중인 일부 국가에서 적용되는 격리 조치를 미국도 예상해야 하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그럴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는 추가 노력의 필요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대답하면서도 "다만 조심해야 한다"는 당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