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미국인 70%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05/23/22
인플레이션 여파로 미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4%가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CBS방송과 유고브가 지난 18일부터 20일 성인 2041명을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9%는 미국 경제가 '나쁘다'고 대답했습니다.
지난해 4월 여론조사 때의 46%보다 23% 증가한 겁니다.
또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74%로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상태를 어떻게 느끼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63%가 '불안하다'고 대답했고, '걱정된다'(63%), '절망스럽다'(61%) 등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습니다.
'평온하다는 (11%)' 안전하다(8%), '활기차다'(7%) 등 긍적적인 답변은 적었습니다.
이슈가 발생했을 때 바이든 행정부의 대응이 느리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65%에 달했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44%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56%는 부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향후 수개월 비관적일 것으로 비라보는 항목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77%, '국가 경제'는 68% '주식시장'은 67% 로 조사됐습니다.
또 각 정당에 관한 질문에는 51%가 민주당이 '약하다'고 대답했고, 49%는 극단적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공화당에 대해서도 54%가 '극단적이라고 대답했고, 혐오스럽다는 답변이 50%로 상위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