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바닥 아직 멀어… 1973~74년 같은 하락세 전망"
05/23/22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고, 증시는 수십년래 가장 오랫동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증시가 아직 바닥을 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더 하락할 거란 전망입니다.
어제 월스트릿저널은 미 증시가 수십년래 가장 오래동안 하락세를 타고 있고 바닥이 어디인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대량 매도세가 나온 뒤 바닥을 쳤다는 관측이 일부 있긴 하지만 많은 전략가들은 거래량 감소를 들면서 지난 1973년부터 1974년까지 이어진 하락세가 되풀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큰 하락 사례를 살펴보는 투자자들과 분석가들은 S&P 500지수가 더 하락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도이체방크에 따르면 올들어 5개월째 이어지는 매도세는 과거 경기침체를 동반하지 않은 하락세 기간보다 이미 더 길어진 상태입니다.
한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금리 인상을 시작한 단계여서 앞으로 몇 달 동안은 자금 긴축이 더이어질 것이고 시장에 압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증시에 많은 투자금을 투입한 상태로 뱅크오브아메리카사는 이달 개인 고객의 자산 가운데 평균 63%를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증시 약세를 판단하는 기준은 과거 하락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VIX변동성지수는 2020년 3월, 2008년 11월, 2011년 8월보다 40 포인트 이상 높은 상태로 아직 바닥을 치지 않았습니다.
스미드캐피털매니지먼트사 포트폴리오 담당 대표 콜 스미드는 "아직 증시 거품이 꺼지지 않았다"며 시장이 아직 더 떨어져야 반등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