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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서브프라임 우려… 금리 오르자 미상환 속출

05/20/22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자 각종 시중 금리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신용대출연체도 빠르게 급증하면서, 제2의 서브프라임 대출 대란 등 신용대란이 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어제 월스트릿저널은 최근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자 시중 금리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신용대출 연체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신용 보고 회사 '에퀴팩스'에 따르면 최소 60일 이상 연체된 서브프라임 신용 카드 및 개인 대출 비율은 평소보다 빠르게 증가 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에퀴팩스는 자동차 대출 및 리스 연체율의 경우, 지난 2월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도 연준은 40년래 최고로 치솟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보다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럼 연체율은 더욱 증가하게 되고 서브프라임 연체가 늘면 금융사들은 대출 조건을 더욱 강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한 서브프라임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사태로 미국의 금융기관들은 모기지 대출에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지만 자동차 등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서브프라임 대출 등 많은 서브프라임 대출이 발생했고, 에퀴팩스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역사상 최대의 서브프라임 대출이 발생했다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가 오르면 개인 파산이 속출할 수 있고 미국에서 신용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신용대란이 발생하면 소비지수는 더욱 하락할 수밖에 없고 결국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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