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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증시 급락 시작일 뿐… '잃어버린 10년' 될 수도"
05/19/22
나스닥이 4.73% 급락하는 등 요즘 미국증시는 일제히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월스트릿저널은 그 동안 고평가됐던 주식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과정이라며, 향후 10년동안은 이전의 고점을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어제 WSJ은 "주식시장이 '잃어버린 10년'이 될 수도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현재 미국의 주식이 극도로 고평가돼 있다며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결국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올들어 미국증시는 많이 하락했지만 아직도 주가수익비율(PER)이 20배로 역사적 평균인 15배-16배를 웃돌고 있습니다.
최근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추진하면서 미국 주식이 많이 떨어졌지만 더욱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저명한 가치 투자자로 자산운용사 GMO의 공동 설립자인 제레미 그랜섬은 “지난 1월 미국 주식이 지난 100년 동안 네 번째 ‘슈퍼 버블’에 진입했고, 절반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대표적으로 “밈주식과 테슬라 등 전기차 제조업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은 미친 투기”라며 “연준의 긴축으로 자산 시장이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S&P500이 추가로 45% 급락해, 약 5년 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후 2031년까지는 하락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월스트릿저널은 미국 증시가 ‘잃어버린 10년’의 세월을 보내야 한다는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