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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FDA, 분유대란 해소 위해 수입규제 완화

05/17/22



분유 부족 사태가 벌써 두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FDA는 분유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유아용 조제분유에 대한 수입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다만 해외 제품들이 소매업체 진열대에 실제로 오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FDA는 분유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해외 제조업체들의 출하를 막았던 규정을 완화하고 소매업체 진열대에 외국산 분유를 더 많이 올릴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당국자는 이번 조치로 시장에 더 많은 분유 제품이 진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때까지 시장은 애보트, 레킷벤키저, 네슬레SA, 거버 등 4개 회사 점유율이 89%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해외 제조업체 제품이 미국 내 소매업체 진열대에 오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해당 업체들은 먼저 그들의 제품을 미국으로 운송하기 위해 FDA에 승인 요청을 해야하고, 이후 품질 관리와 안전보장을 위한 검토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FDA는 가장 성공할 가능성이 높고 가능한 한 빨리, 가장 많은 제품을 판매대에 제공할 수 있는 업체에 대한 심사를 우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애보트는 FDA와 미시간주 스터기스 공장 재가동에 합의했습니다.

애보트는 올 2월 자사 제품 분유 '시밀락'이 영·유아 세균 감염 사례를 일으키면서 공장을 폐쇄한 바 있습니다.

애보트사는 FDA가 공장 재가동을 승인한 후 2주 이내에 스터지스 공장에서 분유 생산을 재개할 수 있고, 소매업체 매장 진열대에서 제품을 판매하려면 6주에서 8주가 걸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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