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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만에 최대 낙폭 뉴욕증시… 더 내려갈 가능성도

05/16/22



뉴욕증시가 역대급으로 부진한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가가 비싼 상태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이 경기침체를 초래할 거라는 공포때문에 주가가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16% 하락해 같은 기간 낙폭이 1970년 이후 52년 만에 가장 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6.8배로 지난 20년 평균치인 15.7배를 상회한다고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은 집계했습니다.

선행 주가수익비율이란 현 시가총액을 향후 12개월간 예상 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직후 어마어마하게 풀린 유동성의 힘으로 2020년 9월 S&P 500의 선행 주가수익비율이 24.1배까지 치솟았을 때보다는 정상 궤도에 가까워진 셈이지만, 여전히 과거 평균보다 높은 상태입니다. 

한편 올해 증시 침체의 원인은 40년 만의 최악 인플레이션과 이를 잡기 위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때문이지만,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이 향후 경기침체를 초래할 것이라는 공포가 더욱 주가를 끌어내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전문가들은 경기침체 우려라는 불확실성까지 고려할 때 주가가 더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연준이 예상보다 더 급격하게 금리를 올릴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연준의 고강도 긴축으로 경기침체가 초래될 경우 증시 주가수익비율이 장기 평균치보다 낮은 13∼14배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또 기업들의 이익 성장이 느려질 조짐이 보인다는 점도 뉴욕증시의 밸류에이션에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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