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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사인구 20% 증가… 이사 목적지 1위 '휴스턴'
05/16/22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지난해 이사 인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시간 인구이동이 활발했는데, 이 가운데 텍사스주 휴스턴이 가장 인기 있는 이사 목적지에 올랐습니다.
대표적인 이사용 트럭 대여업체 '펜스키'(Penske)는 '전미 이사의 달' 5월을 맞아 '2021 최고의 이사 목적지 톱10'을 공개하면서 "2021년 이사 관련 업계는 더할 수 없이 바빴고 이사용 트럭 수요도 믿기 어려울 만큼 강력했다"며 "그 추세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지난해 타도시·타주로 이사한 미국인은 2020년과 비교해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이 업체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이주한 곳은 휴스턴이었습니다.
2020년 6위에 그쳤던 휴스턴은 지난해엔 라스베이거스를 2위로 밀어내고 새로운 1위에 올랐습니다.
3위는 애리조나 피닉스, 4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5위 콜로라도주 덴버, 6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7위 텍사스주 댈러스, 8위 플로리다주 올랜도, 9위 텍사스주 오스틴, 10위에는 일리노이주 시카고가 올랐습니다.
텍사스주에 속한 도시가 톱10 가운데 4곳을 차지하는 등 '선벨트' 지역이 여전한 강세를 보였습니다.
시카고는 2015년 이후 처음, 샬럿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톱10 목록에 오른 것도 눈에 띄였습니다.
한편, 미 최대 도시 뉴욕과 2대 도시 로스앤젤레스는 순위권에 들지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