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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값 사상 최고치… "이달 최고점 근접할 수도"

05/12/22



미 전역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달러 40센트를 넘겼습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건데, 이달 중 최고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어 여름에는 또 다시 기록을 세울 거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어제 CNN비즈니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미국 휘발유 값 급등의 주요 이유지만 유일한 원인은 아니라면서 이달 중 휘발유 값이 최고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을 보도했습니다.

미국자동차협회(AAA)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전국 평균 일반 휘발유 값은 갤런당 4달러 37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유가정보서비스의 글로벌 에너지 분석 책임자 톰 클로자는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올 여름에는 갤런당 4달러 50센트 혹은 그 이상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면서 "방학이 시작되고 휴가가 시작되면 다시 한 번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휘발유값 급등 배경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있습니다.

러시아는 가장 큰 석유 수출국 중 하나이고, 석유는 세계 상품 시장에서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전체 시장에서 러시아산 석유가 빠지는 만큼 국제유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는 유가가 폭락하면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산유국들은 생산량을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후 다시 수요가 늘면서  바이든 정부는 자국 정유업체들에게 생산량을 증가할 것을 주문했지만, 업체들은 유가가 언제 다시 떨어질지 모른다는 점, 친환경 에너지 전환 기조에 따라  탄소배출 에너지 개발이 축소될 것이라는 점 등으로 증산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하가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도 유가 상승 배경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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