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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명 숨진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보상금 9억 9,700만달러
05/12/22
지난해 6월 플로리다주 해변의 아파트가 붕괴돼 98명이 숨진 사고가 있었죠.
이 사고 피해자의 가족들이 건설회사 및 보험사와 9억9700만달러의 보상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사고 피해자의 가족들이 건설회사 및 보험사와 9억9700만달러의 보상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플로리다주 해변 아파트 붕괴 사고로 숨진 피해자 가족들이 건설 회사 및 보험사와 9억 9700만달러의 보상에 합의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법원의 최종 승인이 나진 않았지만 이번 합의는 사건 발생 1주년의 6주를 앞두고 성사됐습니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순회법원의 마이클 핸즈먼 판사는 "합의에 놀랐고 멋진 합의라며 자신이 예상한 것보다 보상이 훨씬 많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합의가 성사되기 전 핸즈먼 판사는 아파트 소유자들에게 8300만달러(약 약 1058억원)을 보상하는 합의를 승인했었습니다.
숨진 사람에 대한 보상금 합의는 없었습니다.
이날 합의는 붕괴된 건물 옆의 호화 아파트 개발업자가 합의에 동의함에 따라 성사됐습니다.
원고는 인근 호화 아파트 건설로 자신들 아파트의 건물을 훼손했다고 고소했었습니다.
변호사들은 아직 합의에 참여하지 않은 당사자들이 모두 참가할 경우 보상금 총액이 10억달러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핸즈먼 판사는 다음달 24일까지 보상방안을 확정해 가을까지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